급하게 돈이 필요한 경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단기 카드대출, 현금서비스 이러한 서비스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특별히 대출을 받지 않았는데도, 어느 날 나에 신용등급을 보며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신용등급 하락에는 연체를 제외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최근 신규대출과, 대출건 수입니다. 매달 무심코 이용하는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는 대출입니다. 급하게 꼭 사용할 경우 어쩔 수 없지만, 일반 대출이 가능한 분들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신용등급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현금 서비스
공식 명칭은 '단기 카드대출'서비스로 신용카드 회사에서 자사의 신용 카드 이용자에게 정해진 한도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현금을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금서비스는 대출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히며 습관적 현금 서비스 이용은 '대부업체'이용과 맞먹는 신용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금서비스 신용등급 연관
적은 금액의 현금서비스를 받을 경우 신용등급에 어떤 영향이 가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현금서비스'단기 카드대출'로 아주 적은 금액이더라도 신규대출은 발생합니다. 이는 대출 건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신규대출 → 신용등급 하락
연체 다음으로 신용등급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신규대출.
그렇지만 꼭 현금 서비스 이용만으로 신용등급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것은 '습관적'이용입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을 앞두고 있다면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각 은행별 자체적으로 측정하는 고객의 경제 활동 평가 항목으로 현금서비스 기록이 있는데 이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돼 금리가 높아지거나 대출이 거절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현금서비스를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현금서비스 과다이용자'라는 부정적인 용인이 남을 수 있습니다.
국내 개인신용 평가 기관(NICE) 서비스에서 자신에 신용점수를 확인해보면,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현금서비스 과다이용자'라고 기록되면 이것은 6개월 동안 기록에 남고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을 줍니다.
이때 신용평가사에 전달되는 정보는 매달 이용한 금액입니다. 횟수가 아니기 때문에 한 달 사이 여러 번을 받은 것은 신용등급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카드사 입장에서는 너무 자주 사용하는 것은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 간주할 수 있으니, 정말 불가피하게 사용할 상황이 생기면 한 번 받을 때 큰 금액을 받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신용점수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그런 비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방법에는 전략이 존재하듯 신용점수 관리에도 전략이 중요합니다.
오래된 신용카드 가능하면 사용하기
많은 신용카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 수가 많을 경우 개수를 줄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때, 가능하다면 가장 최근에 발급한 것부터 해지하는 게 낫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해온 신용카드에는 , 그동안 잘 갚아온 이력이 남아 있는데, 이 카드를 해지하면 그 기록도 같이 사라지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오랫동안 사용해온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신용점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크카드
무조건 체크카드 사용량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 월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
- 6개월~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
4점~40점 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평가사 NICE평가정보의 경우 , 체크카드를 월 30만 원 이상 6개월간 사용할 시 최대 40점의 가점을 부여합니다.
공공요금 납부실적
휴대전화 요금, 도시가스 및 수도요금, 건강보험료 등을 6개월 이상 납부한 실적이 있다면 신용조회 회사에 자료를 제출하여 6~17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6개월에 한 번씩 꾸준한 제출은 신용등급을 올리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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