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사람은 왜 매력적으로 느껴질가요,매력 없는 사람도 매력적인 사람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매력적인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와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우리는 주변에서 종종 이런 사람들을 봅니다.
강한 매력이 흘러넘쳐 그 사람만의 아우라를 가지고 있는 사람,알 수 없는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압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외모도 괜찮고 못난 거 하나 없는데 괜히 만만한 사람 별로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안 생기는 사람 여러분은 이 두가지 범위의 사람 중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사람마다 매력에 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별 볼일 없는 흔히 우리가 말하는 무매력인 사람도 3가지 비결을 알게된다면, 매력적인 사람으로 봐뀔 수 있습니다.
□피지컬적인 매력
인간은 누가 뭐래도 육체적인 부분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육체적인 매력이 그 사람의 전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이런 피지컬적인 매력은 그 사람의 매력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주죠. 이런 피지컬적인 매력은 신체,목소리,의상 등 인간이 감각을 통해서 받아들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매력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던 사람이 알고 보니 전문직이거나 알고 보니 명문대생이거나 알고 보니 대기업을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후로 그사람이 달라 보였던 적 있을겁니다. 이것을 '후광효과'라고 하는데 그 사람의 사회적 배경이 후광이 되어 그 사람 자체의 매력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말합니다.
첫 번째외 두번째 매력을 종합해서 설명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 열심히 하고,운동 열심히 하는 누구나 말할 수있는 엄마친구아들이 되라는 말. 하지만 이두가지 매력보다 더 중요한 매력이 있습니다.
□자존감
사회적 지위가 높고 피지컬적으로 우위에 있어도 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매력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자존감' 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사람을 말 합니다. 다른사람들의 칭찬이나 인정 혹은 비판이나 비난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마음의 공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내가 그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 친구 중에 살 좀 빼라고 말하면 화부터 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느 날 부터 그 친구가 살 좀 빼라고 말해도 화를 내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왜 이제 화를 안내냐고 물었더니,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죠. "너도 살쪄서 이제 살 빼라고 말해도 기분 안 나쁜데"? 물론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피지컬적인 매력,사회적인 매력 모두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 나오는 '비교우위'적인 매력입니다.
같은 매력을 지녔거나 그 보다 더 강한 매력을 지닌 사람 앞에서는 그 매력들이 무색해지죠.
그렇다면 자존감은 비교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나와의 비교를 통해서 나라는 존재가 스스로 나를 인정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자존감을 갖출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존중하기 때문에 타인의 판단에 쉽게 영향받지 않을 수 있고,그래서 타인의 말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모습은 타인에게 나를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 줍니다.
□결론적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까.
먼저 내 마음 속에 나만의 공간을 만드세요. 그리고 그 공간에 경험과 실력을 축적하세요. 여러분이 되고 싶은 내가 되도록 다양한 경험을 축적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되기 싫은 모습을 인정하고 포용해 주세요. 그 공간 안에서
여러분의 그 마음 속의 공간은 누구와도 비교하지말고 누구한테도 의지하지말고 온전히 나만에 색으로 채워넣으세요.
그렇게 되면 그 공간은 단 하나 밖에 없는 나만에 공간이 될거에요. 그리고 이 공간이 자존감의 바탕이 될 겁니다.
매력적인 사람과 매력없는 사람 여러분은 이 두 가지 범위 중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답은 지금 내릴 필요 없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채워 넣으면 되니까요.
댓글